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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뉴스 _ 경남노컷뉴스
  "북면고 중투 통과, 경남교육청 노력 빛봤다"
  송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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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1


(자료=경남교육청 제공)

-북면1고 신설 계획안,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지자체 지원 등 경비 전액 자체부담, 북면학구 신설 주효
-담당부서 전 직원 등교시간대 통학버스 직접 탑승 불편체험 전달

[경남CBS 송봉준 기자]경남교육청의 최대 현안인 가칭 '북면1고' 신설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그동안 쏟아부은 다각적인 노력의 결과물이라는 평가다.

경남교육청은 가칭 '북면1고' 신설 건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0일 밝혔다.

창원 북면지역 고등학생 수는 현재 약 800여 명으로, 그동안 창원 원도심에 있는 제1학교군 고교까지 통학거리 20㎞, 60분 이상 소요되는 통학불편과 통학안전 문제 등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19일 개최된 교육부 수시3차 중앙투자심사에서 사업비 전액부담과 학구분리 방안 등을 제시하며 교육부를 설득했다.

경남교육청은 북면1고 설립을 최우선 현안과제로 선정하고 기존학교 신설 대체 이전, 단독신설, 공론화 추진단 제1호 의제 선정 등 다양한 방식으로 노력해 왔다.

지난 4월 중투에서 '부적정' 결정이 내려진 이후 교육부와 지자체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설득해 지난 11월 창원시와 북면1고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설경비 전액 자체부담, 북면학구 신설안 등을 마련했다.

특히 적정규모학교추진단 담당부서 전 직원이 등교시간 대에 통학버스를 직접 탑승해 소요시간을 측정하는 등 북면지역 학생들의 통학불편을 체험하고 이를 고스란히 중앙투자심사위원들에게 전달했다.

가칭 북면1고는 창원시 의창구 북면 감계리 232-2번지, 1만 4,081㎡ 부지에 들어서며 특수학급을 포함한 31학급, 정원 900명 규모이다.

총사업비는 357억 원이다. 창원시가 시설비 중 일부인 120억 원을 부담하고 경남도로부터는 학교용지부담금 32억 원을 지원받기로 했다. 나머지 204억 원은 경남교육청이 자체 부담해 오는 2023년 3월 개교 예정이다.

북면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해 창원 제1학교군과 분리된 북면학구를 신설하고 학교장전형 고등학교로 운영될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북면1고 설립추진에 적극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준 시민, 학부모 등 교육가족과 창원시, 경상남도 등 지자체, 지역국회의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북면1고가 예정대로 차질 없이 개교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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