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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기고 쓰러지고'…경남 태풍 '타파' 피해 속출
  송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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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3



-거제 302㎜, 남해 217㎜, 산청 199㎜, 함양 182㎜
-거제 서이말 30.3m/s, 통영 매물도 29.4m/s
-담장 붕괴, 지붕판넬 추락 3명 부상

[경남CBS 송봉준 기자]제17호 태풍 '타파'로 경남지역에 강한 바람과 함께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피해가 잇따랐다.

23일 경남·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누적 강수량(21일~23일)은 거제 302㎜를 비롯해 남해 217㎜, 산청 199㎜, 함양 182㎜ 등이다.

최대 풍속은 거제 서이말 30.3m/s, 통영 매물도 29.4m/s 등을 기록했다.

이처럼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잇따랐다.

22일 오후 1시 52분쯤 진주 내동면 한 암자에서 물이 불어나 방문객 6명 고립됐다가 구조됐다.

또 22일 오후 5시 58분쯤에는 사천 동금동 한전 인근에서 지붕 판넬이 추락하면서 행인 1명이 부상했으며 비슷한 시각 김해시 서상동 한 호텔 인근 담장이 무너져 행이 2명이 부상했다.

23일 0시쯤에는 사천의 한 마을 주택 지붕이 파손돼 2가구 6명이 마을회관에 대피하기도 했다.

이밖에 간판 추락, 가로수나 전봇대 쓰러짐, 침수, 지붕 파손 등의 피해가 속출했다.

지금까지 태풍 관련 경남·창원소방본부의 안전조치 등은 760여 건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경남도는 이들에게 응급구호품을 지급했으며 이날 오전 중으로 파손된 지붕 수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태풍으로 인해 벼가 쓰러지거나 수확철 과수 낙과 피해가 발생하는 등 농가 피해도 큰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도는 이날 오전부터 시·군별 태풍 피해 현황을 조사할 예정이다.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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