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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뉴스 _ 경남노컷뉴스
  경남 사립유치원 '개학연기' 84곳·'무응답' 4곳
  송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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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4



-경남교육청 '도우미 돌봄 서비스 운영'
-"개학 연기 철회않는 사립유치원에 강경대응"

[경남CBS 송봉준 기자]경남지역 사립유치원 80여 곳이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의 개학연기 결정에 동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교육청은 4일 오전 8시 기준 '개학 연기' 결정을 한 사립유치원은 84곳, 개학 연기 동참여부를 밝히지 않은(무응답) 사립유치원은 4곳이라고 밝혔다.

개학연기 사립유치원은 창원 42곳, 김해 35곳, 함안 5곳, 진주 2곳이다. '무응답'은 진주 3곳, 창원 1곳이다.

이들 사립유치원은 4일, 5일, 6일 등 당초 예정된 개학일이 다르다.

개학연기 사립유치원은 차량은 운행하지 않으면서도 급식은 제공하는 편법적인 형태(돌봄 제공)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교육청은 일부 사립유치원의 개학 연기 결정에 따라 도우미 돌봄 서비스 운영에 들어갔다.

도우미 돌봄 서비스 기관은 공립 단설유치원과 병설유치원 165곳, 경남교육청유아교육원과 분원, 어린이집 174곳 등이다.

이곳에서 돌봄이 가능한 유아는 모두 1만 7천933명이다.

개학연기 사립유치원에 아이들을 보내는 학부모들은 경남교육청 홈페이지나 희망기관에 돌봄 서비스를 신청하면 당일 아이들 등원이 가능하다고 경남교육청은 설명했다.

경남교육청은 홈페이지, 지역신문 지면 광고 등을 통해 도우미 돌봄 서비스 기관을 적극 알리고 있다.

앞서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지난 3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한유총을 중심으로 한 일부 사립유치원들의 개학연기는 교육자로서의 본분을 저버리는 행위로, 어떤 이유로도 합리화될 수 없는 불법행위이다"며 강경 대응 입장을 천명했다.

경남교육청은 개학 연기를 철회하지 않는 사립유치원에 대해서는 특별감사 실시와 함께 교육청이 지원하는 일체의 재정지원 중단, 학부모 부담금 반환 등의 조처를 취할 방침이다.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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