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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홍철 "신공항, 정무적 판단에 달려있다"
  송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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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8


-신공항 가덕도 지지

[경남CBS 이형탁 기자]오거돈 부산시장이 최근 가덕도 신공항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도 "가덕신공항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경남도당위원장(김해갑)은 7일 김해시청에서 "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국회 들어가서 국토위할 때부터 신공항은 가덕도라고 주장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 의원은 "여기(김해)는 7조원, 거기(가덕)는 10조 원이 된다고 해도 향후 10년 동안 기회비용의 상실, 사회적 갈등, 소음의 문제 등에 대해 오히려 제3의 장소(가덕)가 비용이 작게 든다는 것"이라며 "왜 미래비용은 생각 안 하나. 현재 건설비용만 보고 따지냐. 독일도 그랬고 공항 하나에 50년 이상 걸린다. 그런데 박근혜 정부가 잘못된 내용을 박아버렸다"고 지적했다.

민 의원은 또 "부산에는 시장이 3일 '김해공항 확장론은 허구다. 잘못됐다. 그래서 백지화하겠다. 제3의 장소를 물색하겠다'라고 강력히 이야기했다"며 "그게 어느 정도 탄력을 받을지 거기에 따라 이 문제방향이 결정될 거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민 의원은 특히 "내용이나 정책 결정 과정이나 국가 100년 대계 미래지향으로 볼 때 현재계획은 수정돼야 한다고 본다"면서 "이 문제는 부울경 단체장과 중앙정부와의 정무적 판단에 달려있기 때문에 앞으로 집행은 부울경 단체장들이 결정할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민 의원은 남북 관계가 개선될수록 현재 국토부의 김해신공항 안은 더욱 잘못된 정책임을 알게 될 것으로 판단했다.

민 의원은 "남북관계에 있어서 철도가 연결되면 물류든 여객운송이든 대륙횡단 등 김해가 동남권 물류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며 "열차를 타고 타고 유럽을 갔다가 김해로 들어오는 인구는 많을 것"이라고 밝혔다.

민 의원은 이어 "그러면 현재 (공항)기능 가지고는 안 된다"며 "철도와 도로가 연결되면 동남권 물류나 관광의 수요가 어찌 보면 폭발적으로 늘어날 건데, 거기에 대한 공항 현재 계획으로 도저히 감당 못한다"고 주장했다.

민 의원은 구체적으로 "김해 군사공항비행장은 100만 평된다. 나머지 서쪽땅에 100만 평 정도 있다. 국제공항인데 200만 평으로는 모자란다. 밑에 에코델타시티 계획돼서 부지 조성하는데, (확장성이 없어)정책결정 자체가 잘못된다고 보는 것"이라며 김해신공항 확장성에 대해 지적했다.

또 민 의원은 "국방부는 그와 관련 없이 김해비행장을 공군의 전략, 기능에 재배치와 관련해서 여기 김해비행장을 우리 공군의 정찰 자산의 총 사령부로 만들려고 하고 있다"며 "그러면 원래 국토부가 계획했던 슬롯 이·착륙의 횟수 29만 8천회를 1년에 한다고 했는데, 도저히 안 된다"고 밝혔다.

공군 운용이 늘어나기 때문에 도저히 국토부의 계획대로 안 되고 그러면 결국은 김해비행장에 공항의 기능이 정부가 발표한 것하고는 완전 달라져버린다는 게 민 의원의 주장이다.

민 의원은 또 지난해 말 김정호 의원(김해을)의 '공항 갑질' 파동과 관련해 "안타깝다"며 "국회 국토위에서 배제되더라도 부울경 관문공항 검증단장은 계속 맡아 공항문제를 책임지고 끌어달라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민 의원은 그러면서 국토위 후임의 경우 원내대표가 결정할 문제라면서도 "경남 의원을 넣어달라고 요청을 했고 서형수 의원(양산을)이 간다면 가겠다고 동의한 바 있다"고 밝혔다.

민 의원은 창원시 성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경우 민주당이 먼저 나서 진보진영 후보 단일화를 논의하는 데는 "반대한다"며 "여당으로서 책임을 지고 심판을 받아야지, 야당 때처럼 연대나 연합을 한다는 건 민의를 좀 거슬리는 면이 있지 않나"고 말했다.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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