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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뉴스 _ 경남노컷뉴스
  '채용대가 금품수수혐의' 버스노조 간부 등 20명 입건
  송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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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3



[경남CBS 이형탁 기자]채용을 대가로 금품을 주고 받은 혐의로 버스회사 노조 간부와 버스기사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배임수증재와 업무방해 혐의로 A(63)씨 등 노조간부 2명과 버스기사 1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창원에 있는 한 버스업체 소속 노조 간부 A씨 등 2명은 지난 2004년 4월부터 올해 5월까지 입사를 희망하는 버스기사 29명으로부터 사례금 등의 명목으로 모두 4천78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버스기사 12명은 이들 노조간부에게 100~350만 원의 사례금을 준 혐의로, 버스기사 1명은 성공보수금 성격으로 입사사례금을 준 혐의이다.

또 전·현직 버스기사 5명은 과거 직장경력을 조작해 입사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경력 조작에 대해서는 "버스기사 채용요건이 대형차량을 운전한 경력이 일부 필요하기 때문에 이를 충족하기 위해 경력서를 허위로 작성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사례금을 준 혐의를 받는 버스기사 29명 중 나머지 17명은 공소시효가 지나 처벌이 불가해 입건하지 않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창원중부경찰서 김종석 수사과장은 "공정한 경쟁질서와 기회의 평등을 저해하는 채용비리 사건에 대해서는 향후에도 엄정하게 수사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노조 간부들은 혐의에 대해 일부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사건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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