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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수능 103개 시험장서 일제히 시작
  송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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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5



(자료사진=경남교육청 제공)

[경남CBS 이형탁 기자]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경남에서도 103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15일 오전 7시 30분쯤 경남 창원시 창원중앙고등학교 시험장은 수험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창원 지역의 아침 기온은 7시 기준 1.9도 추운 날씨에 수험생들은 겉옷을 여미며 수험장에 들어갔다.

일부 수험생들은 부모님과 하이파이프를 하며 도시락을 품에 안고 입실했다. 몇몇 수험생들은 긴장을 풀기위해 큰 소리로 '화이팅'이라고 외치기도 했다.

한 수험생은 학교 이름을 헷갈려 잘못 찾아왔지만 촉박한 시간에 경남교육청이 이 학교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조처를 취하기도 했다.

수험생 김모(18)양은 "제 꿈인 간호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시험을 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군대를 갔다가 다시 시험에 도전하는 수험생 송모(21)군은 "평소하던 대로 시험에 최선을 다해 훗날 꼭 철도관리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부모님과 선생님, 후배들은 힘찬 격려로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몇몇 수험생의 부모님은 학교 앞에서 기도를 하기도 했다.

시험장 앞에는 교회 등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나와 추위를 이겨낼 따뜻한 차를 수험생들에게 건네며 "화이팅, 시험 잘쳐"라고 용기를 북돋았다.

한 교사는 "당연히 긴장되겠지만 수험생들이 긴장 풀고 준비한 대로 시험을 치면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자녀가 시험장으로 들어갔지만, 일부 부모님은 자리를 뜨지 못하고 한참을 학교 밖을 서성거렸다.

한편 경남지역에서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모두 3만 5551명이 지원했다.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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