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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뉴스 _ 경남노컷뉴스
  무소속 안상수 "홍준표 대표와 조진래 후보가 사퇴하라"
  송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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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1



-한국당 '용퇴 요구'에 긴급 성명발표 기자회견
-"승리 100% 믿는다"

[경남CBS 송봉준 기자]무소속 안상수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자유한국당 창원지역 국회의원들의 용퇴 요구에 대해 오히려 홍준표 대표와 조진래 후보의 사퇴를 요구하며 역공을 폈다.

안 후보는 21일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준표 대표의 사퇴가 자유한국당과 보수를 살린다'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안 후보는 "홍준표 대표와 창원지역 국회의원들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보수를 지키는 일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판단하라"며 "지금 보수가 경남도지사와 창원시장 자리를 지키는 방법은 홍 대표와 자유한국당 창원시장 후보의 사퇴만이 유일한 길이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미 언론에서는 많은 패널들이 자유한국당의 패배를 예언하고 있다"면서 "창원지역 이주영, 김성찬, 박완수, 윤한홍 국회의원은 지금의 사태를 불러온 것이 누구 때문인지, 지금 이 시점에 누구를 사퇴시켜야 옳은지 정확히 판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 후보는 또 "진정 창원의 위기, 보수 세력의 위기를 걱정하는 분들이 홍 대표가 어처구니없는 공천을 할 때 왜 침묵하고 있었는가, 대표가 사심에 의한 측근 공천을 할 때 누구를 이롭게 하는 일인지 이미 알고 있었던 분들이 왜 뒷짐을 지고 있었느냐"며 한국당 창원지역 국회의원들에게 강한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다.

안 후보는 "지금 나 안상수를 물러나라 하지만 내가 물러난다고 자유한국당 후보가 시장이 될 수 있는 국면인가 묻고 싶다"며 "이후 또 다시 용퇴를 빌미로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나의 출마의지를 침해한다면 협박으로 간주할 것이다"고 지적했다.

안 후보는 그러면서 "사퇴할 의사가 없다면 더 이상 안상수에게 기대려 하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선거를 통해 당원과 시민들에게 심판을 받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안 후보는 보수 분열 책임론, 단일화 요구 등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안 후보는 "보수 분열의 책임은 명백하다"며 "낙선할 인기없는 사람에게 공천을 잘못한 홍 대표와 조진래 후보가 져야 한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또 "제가 1위로 승리할 것을 100% 믿고 있기 때문에 보수 분열로 인한 패배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단일화 걱정도 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앞서 한국당 창원지역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들은 20일 공동 호소문을 통해 '보수 대단합'을 위해 무소속 안상수 후보의 용퇴를 요구했다.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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