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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뉴스 _ 경남노컷뉴스
  한국당 창원시장 후보가 민주당 후보 공약 '표절' 논란
  송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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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8



-한국당 조진래 후보캠프 "실무진 착오로 인한 실수"

[경남CBS 송봉준 기자]더불어민주당 허성무 창원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자유한국당 조진래 후보가 미세먼지 공약을 표절했다"며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민주당 허성무 창원시장 후보 선대위는 17일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당 조진래 후보가 지난 16일 미세먼지 공약을 발표했는데 확인 결과 4월 26일 허성무 후보가 발표한 공약을 그대로 사용했다"며 조속한 해명과 사과를 요구했다.

선대위는 "창원시장 후보의 자격을 의심하게 하는 이런 후안무치한 행태에 도저히 참을 수 없다"면서 "창원시장이 되고자 하는 분이 상대 후보의 공약을 베끼는 행위는 지탄받아 마땅할 적폐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조진래 후보 측에서 배포한 보도자료에는 미세먼지 저감대책 공약으로, '향후 4년 이내 미세먼지 50% 저감을 목표로 △미세먼지 전담부서 신설 △시내버스 미세먼지 배출저감 및 공기정화필터 장착 △미세먼지 안심 복합문화공간 '맘즈 프리존' 조성 △건설현장 노후 기계 교체, 에코마일리제 실시 등을 꼽았다'고 써있다.

그런데 이 내용은 허성무 후보가 발표한 미세먼지 공약 보도자료 내용과 동일하다. 다만 미세먼지 배출량 50% 저감 목표가 '4년 이내'와 '5년 내'가 다를 뿐이다.

이에 한국당 조진래 후보 선거캠프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유감을 표한다"며 "창원 시·도의원 후보 공약을 취합 검토하는 과정에서 있은 실무진의 착오로 인한 실수이지, 허 후보가 주장하는 것처럼 '창원시장의 자격을 의심하게 하는 후안무치한 행태'는 아니다"고 해명했다.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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