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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뉴스 _ 경남노컷뉴스
  STX조선해양, 산업은행에 노사확약서 제출
  송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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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1



-정상화냐, 법정관리냐 판단만 남아

[경남CBS 송봉준 기자]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을 두고 극한 갈등을 빚어온 STX조선해양이 노사확약서와 자구계획안을 산업은행에 제출했다.

STX조선은 10일 "정부와 채권단이 요구한 자구계획안과 노사확약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당초 정부와 채권단은 지난 9일까지 노사확약서를 제출하도록 했었다.

앞서 STX조선 노사는 이날 새벽 가까스로 인건비 절감 방안에 잠정 합의했다.

기존에 예고됐던 700명의 생산직 인력 중 5백명을 줄이는 대신 무급휴직과 임금삭감, 상여금 삭감을 통해 채권단이 요구했던 생산직 인건비 75% 절감 효과를 내는 쪽으로 의견을 모은 것이다.

노조는 이날 오전 합의안에 대해 비상대책위와 전 조합원 대상 설명회를 잇따라 열어 동의 절차를 밟았다.

STX조선 노사는 조합원 동의 절차를 받은 이후 노사확약서 문구를 두고 6시간 넘게 협의를 벌인 끝에 확약서를 산업은행에 제출했다.

이처럼 노사확약서가 제출되면서 산업은행의 수용 여부만 남게 됐다.

산업은행은 제출 시한을 넘기긴 했지만 검토 후 최종 처리방침을 결정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은행이 노사확약서를 수용하면 STX조선은 정상화의 길을 찾게 되지만, 수용하지 않으면 법정관리에 넘겨지게 된다.

정치권과 조선업계는 어렵게 만들어낸 노사합의안을 채권단이 적극 수용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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