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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직 내쫓고 비정규직 채워"..STX조선 전면파업
  송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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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6



-노조 "인적 구조조정 철회 때까지 파업 이어갈 것"

[경남CBS 송봉준 기자]STX조선해양 노동조합이 생산직 인건비 75%를 줄이는 감원을 핵심으로 하는 구조조정안에 반발하며 무기한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

전국금속노조 STX조선지회는 26일 오전 8시부터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조선소에서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다.

이번 전면 파업에는 휴직자 300여 명을 포함해 노조 소속 생산직 700명 정도가 참여하고 있다.

노조는 지난 22일과 23일에는 4시간 부분파업을 벌였다.

그러나 사측에서 기존 고강도 인적 구조조정안을 고수하면서 무기한 파업에 돌입하게 된 것이다.

노조는 "생산직 인적 구조조정을 철회 때까지 무기한 파업을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노조는 "사측이 구조조정을 철회하면 복지, 임금삭감 등은 받아들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노조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창원 안민터널 인근에서 사측을 규탄하는 현수막 선전전을 벌일 예정이며 27일에는 창원광장과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앞에서 고용유지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사측은 노조의 전면 파업에 따라 협력업체 직원 1천100여 명만 선박건조 공정에 투입했다. 그러나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선박 건조 공정에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현재 STX조선해양 진해조선소는 지난해 수주한 화학제품 운반선 5척 건조작업이 진행 중이다.

한편 정부와 채권단은 오는 4월 9일까지 생산직 인건비 75% 감축을 포함한 사측의 자구안과 이에 동의하는 노조확약서 제출을 요구한 상태이다.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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