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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X조선해양 오늘부터 '희망퇴직' 실시…노조 반발
  송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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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0



-장윤근 대표, 고강도 자구계획안 발표

[경남CBS 송봉준 기자]정부와 채권단의 요구에 따라 STX조선해양이 희망퇴직을 포함한 고강도 자구계획안을 내놓자, 노조가 파업을 예고하는 등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장윤근 STX조선해양 대표이사는 19일 담화문을 내고 "정부와 채권단의 고강도 자구계획 요구에 따라 20일부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체 생산직의 75%(520명)에 달하는 인건비를 줄이는 구조조정을 단행하기로 한 것이다.

또 남은 인원에 대해서는 학자금·장기근속 포상금 지급 중단과 임금삭감 등 추가적인 고통 분담도 불가피한 상황이라는게 장 대표의 설명이다.

STX조선은 생산직을 대상으로 희망퇴직과 함께 아웃소싱을 우선 진행하고 인원목표에 도달이 안 될 경우는 권고사직 등을 진행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이에 노조는 "사측의 자구계획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전국금속노조 STX조선지회는 노동자 소식지를 통해 "노동자 생존권이 담보되지 않은 자구계획은 단호히 거부하겠다"며 "희망퇴직과 아웃소싱 등 인적구조조정이 포함돼 노조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노조는 "사측도 고용이 담보되지 않은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거부했어야 한다"면서 "오는 22일과 23일 경고성 부분 파업을 하고 이후에도 사측이 진전된 안을 내놓지 않는다면 26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는 최근 STX조선해양에 대해 인력감축을 포함한 고정비 40% 감축, 추가적인 구조조정 방안을 요구했다.

특히 다음 달 9일까지 노사확약서 제출을 요구한 후 불이행시 법정관리에 돌입하겠다는 방침을 정한 상태이다.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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