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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뉴스 _ 경남노컷뉴스
  이수만과 손잡은 '창원 SM타운' 특혜의혹 고발된다
  송봉준
 
  2017-12-28
[경남CBS 송봉준 기자]안상수 경남 창원시장이 SM엔터테인먼트(대표 이수만)와 손잡고 추진해 온 '창원SM타운' 조성사업이 경상남도로부터 민간사업자에게 각종 특혜를 줬다는 지적을 받으면서 사업중단과 수사 의뢰 요구가 터져나오고 있다.

창원 SM타운은 K-POP 공연시설을 짓는다는 명분으로, 창원의 노른자위 시유지에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허가해 줬다는 특혜의혹을 사왔던 사업으로, 최근 경상남도 감사에서 각종 특혜의혹과 불법이 드러났다.

경상남도는 민간투자자 공모 부적정, 지구단위계획 변경(특별계획구역) 부적정, 주상복합 용지 용적률 상향 부적정, 도시관리계획(미관지구해제, 지구단위계획) 절차 부적정, 사업계획 중복에 따른 조치 부적정, 실시협약 등 이행 부적정 등 6가지 부정적 사업시행을 이유로 공무원 12명을 문책하고 12억 원을 감액처분하도록 했다.

이와 관련해 정의당 경남도당은 27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도 감사결과는 한마디로 특정업체 선정을 위한 총체적 부실사업인 것이다"며 "이번 감사 결과에 대해 한 점 의혹 없이 실체를 규명해야 마땅하다"고 밝혔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경남도 감사 결과만으로도 특정업체에 대한 상당한 특혜를 의심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면서 "경남도는 이번 SM타운 조성사업과 관련한 감사 결과와 관련해 특정업체 몰아주기식 총체적 부실사업에 대해 즉각 수사의뢰를 통해 실체적 진실을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또 "창원시 SM타운 조성사업은 각종 특혜와 총체적 부실사업임이 드러났다"며 "따라서 창원시는 사업시행자인 '창원 아티움 시티(리얼티 플러스, CG종합건설)'에 대한 사업시행을 전면 중단하고 수사를 통한 실체적 진실이 확인되면 사업 재개여부를 결정하라"고 주장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특히 "안상수 창원시장은 지금까지 SM타운 조성사업을 자신의 치적사항으로 홍보해 왔으며 '사업이 문제가 되면 책임지겠다'고 밝혀왔다"면서 "그러나 이번 도 감사 결과 총체적 부실과 특혜, 불법 사업임이 드러난 만큼 경남도의 감사결과에 대한 책임자인 안상수 시장은 즉시 이에 대한 자신의 분명한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이와 함께 "경상남도 감사관실도 많은 문제점을 지적하면서도 시정만 권고하고 감액 12억 원과 문책 12명만을 지적하고 있다"며 "이러한 사안에 비해 솜방망이 처분 같은 공무원으로서 봐주기식 조치가 아닌지에 대한 입장을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이같은 조치가 선행되지 않을 경우 시민사회단체와 연대해 수사기관에 수사의뢰, 고발 조치도 검토할 예정이다.

bjsong@cbs.co.kr
 
  '부정적 업무처리' 창원SM타운 공무원 12명 문책
  "SM타운 특혜의혹, 안상수 창원시장 수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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