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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뉴스 _ 경남노컷뉴스
  수뢰혐의에, 부하 폭행까지...김해시 왜 이러나
  송봉준
 
  2017-07-27
[경남CBS 이상현 기자]김해시 간부 공무원이 수뢰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가 하면, 부하 공무원을 폭행해 경찰 수사를 받게된 것으로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이미 김해시 간부 직원들이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직위해제되는 일이 연이어 일어난 상황에서 이같이 일이 또 불거지면서 김해시 공직기강이 해이해질 대로 해이해진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창원지검은 김해시청 과장급 공무원 A씨를 뇌물수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직무와 관련해 금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해 A씨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정확한 혐의에 대해서는 수사중이라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또, 김해중부경찰서는 부하 공무원을 폭행한 혐의로 과장급 공무원 B씨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B씨가 최근 김해시청 사무실 복도에서 부하공무원 C씨의 멱살을 잡는 등 폭행했다는 고소장을 제출받아 B씨를 불러 조사했다.

B씨는 C씨가 업무적으로 일을 잘 처리하지 못해 불만이 많은 상황에서 당시 순간적으로 화가 나 C씨를 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해시는 잇단 성범죄를 홍역을 치렀다. 김해시농업기술센터 소속 6급 공무원 D씨는 부하 여직원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 11일 부서 회식 후 귀갓길에 부하 여직원에게 강제로 키스를 하고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김해시는 D씨를 직위해제하고 경남도에 중징계를 요청했다.

이에 앞서 5월 3일에는 역시 김해시농업기술센터 6급 공무원 E씨가 청사 내 1층 여자화장실 쓰레기통에서 가로·세로 5㎝ 크기의 소형 카메라를 설치했다가 발각돼 직위해제됐다.

잇단 성추문 사건에 대한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또다시 간부 공무원들이 잇따라 수사대상에 오르는 등 물의를 빚으면서 김해시의 공직기강이 해이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잇단 성추문에 김해시는 술없는 회식문화 정착에 나서는 등 공직기강 다잡기에 나섰지만, 보여주기식 공직기강 잡기 보다는 근본적인 방안 마련을 통해 기강 확립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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