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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뉴스 _ 경남노컷뉴스
  납치살해범 창원 압송...범행동기·도주로 드러나나
  송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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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04


[경남CBS 이상현 기자]지난 달 24일 경남 창원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납치 살인사건의 피의자들이 서울에서 창원으로 압송됐다.

부녀자 납치 살해 혐의로 경찰에 공개수배됐던 심천우(31)와 강정임(36)은 3일 오후 9시 15분쯤 창원서부경찰서에 도착했다.

심 씨는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 강 씨는 흰색 블라우스에 베이지색 면바지를 입고 있었다.

이들은 피곤한 모습이었지만, 반성하는 듯한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심 씨와 강 씨는 혐의 인정 여부, 범행 동기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도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이후 이들은 경찰서 1층 진술녹화실로 조사를 받기위해 들어갔다.

이를 지켜보던 한 시민은 "너희는 사람도 아니다", "고개 들어라"고 심씨와 강씨에게 호통을 치기도 했다.

이들이 창원으로 압송되면서 앞서 검거된 공범 심모(29) 씨 진술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던 사건 수사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밤사이 이들을 상대로 범행동기와 도주경로 등에 대해 집중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우선 이들이 포위망을 뚫고 함안에서 서울까지 올라간 도주 경로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들은 경찰의 공개수배 직전인 27일쯤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로 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또, 이들을 상대로 미리 살인을 마음먹고 저지른 계획 범죄였는지, 돈을 노렸는지 다른 동기가 있는지 등 정확한 범행동기에 대해서도 추궁할 예정이다.

또, 다른 조력자가 있는지 추가 범행은 없었는지에 대해서도 의혹을 푼다는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심씨와 강씨의 진술이 앞서 구속된 피의자와 일치하는지 확인할 예정"이라며 "진술을 받고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면 완전한 사건경위 파악에 10일 정도 걸릴 것 같으며 내일 1차 브리핑을 하겠다"고 말했다.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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