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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 몰락" 주장에 자유한국당은 "스타필드 환영"
  송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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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1



[경남CBS 송봉준 기자]창원지역의 기존 상권이 몰락할 것이란 이유로 '스타필드 창원' 입점에 대한 반대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도·시의원들이 찬성을 주장하고 나섰다.

자유한국당 의창구 지역구 장동화, 박해영, 정연희 경남도의원과 이희철, 김우돌, 방종근 창원시의원은 21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창원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창원시가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유치에 적극적인 자세로 나서 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대규모 복합쇼핑몰의 유치는 단순히 지역 소비자들의 외부 유출을 막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인근 다른 지역의 소비자들까지 적극적으로 유치해 관광산업과 연계해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파급되는 낙수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이러한 추세에 대해 대형 복합쇼핑몰 입점 자체를 원천적으로 반대한 하는 것은 결코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방향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의원들은 또 "날로 어려워져가는 골목상권의 어려움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대형쇼핑몰을 규제한다고 해서 골목상권이 살아나지는 않는다는 것이 문제이다"면서 "지역 소상공인을 외면하는 일은 절대 있어서는 안되고 상생협약을 통해 영업과 마케팅 관련 사항, 중소상인 경쟁력 강화와 지역사회 참여 등 지역 상생발전 방안을 도출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현명한 과제라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의원들은 그러면서 "복합쇼핑몰 유치를 계기로 침체된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맹목적인 반대 논리로 인한 소모적인 논쟁을 지양하고 건전한 토론과 협상을 통해 합리적인 상생방안을 도출하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의원들은 이어 "매장에서 판매하고자 하는 공산품과 농·축산물, 해산물은 우선적으로 창원시 생산품을 구매하고 소상공인들의 피해 예방을 위해 상생발전협약을 구체적이고 명문화해 법적 권리보장을 받아야 하며 스타필드 창원을 현지 법인화시켜 자본의 유출을 막아야 한다"면서 "이런 사항을 안상수 창원시장은 신세계 스타필드 창원 쇼핑몰의 인·허가 시 반드시 관철시킬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의원들은 이번 기자회견 배경에 대해 "최근 스타필드 창원 입점 반대 소리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입점을 찬성하는 많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것이다"는 입장을 밝혔다.

창원시 홈페이지에는 '스타필드 창원' 입점을 찬성한다'거나 '입점을 희망한다'는 글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최근 창원소상공인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스타필드 입점 대책과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을 논의할 협의회를 구성하는데 합의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스타필드 하남을 비롯한 전국 스타필드 입점지역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해당사자가 참여하는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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