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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뉴스 _ 경남노컷뉴스
  "경남도-롯데 정경유착" 김해관광유통단지 공익감사 청구
  송봉준
 
  2017-02-21

[경남CBS 이상현 기자]롯데가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장기지연시켜왔던 김해관광유통단지와 관련해 지역 시민단체가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롯데바로세우기운동본부는 경남도민 707명의 서명을 받아 감사원에 '김해관광유통단지 공익감사'를 청구했다고 20일 밝혔다.

운동본부는 감사 청구서를 통해 "김해관광유통단지 조성은 15차례의 실시·개발계획 변경으로 조성사업 기간을 늘려 사업이 완공되지 않았고, 본연의 목적인 관광과 유통이라는 의미가 기업 이익을 대변하는 시설물 배치계획 변경으로 아웃렛 중심 구조로 바뀌어 공익이라는 의미를 찾을 수 없게 됐다"며 감사 청구 배경을 설명했다.

감사 청구 이유에 대해서는 김해관광유통단지 조성사업 기간의 연장, 시설물 배치계획 변경으로 아울렛 중심 구조가 되어 당초 목적이었던 관광과 유통에서 아울렛 중심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구체적인 감사청구 사항은 김해관광유통단지 조성사업 기간 장기지연으로 인한 도·경남도민의 손해, 시설물 배치계획(토지이용계획) 변경으로 인한 도·경남도민의 손해, 협약서에 있는 이행강제금·지체상금을 부과하여 사업 장기화를 막았어야 했지만 경남도가 그렇게 하지 않아 피해 야기된 점 등이 포함됐다.

또, 3단계사업 착공하지 않은 2013년에 최종정산서 합의하여 피해 야기, 정산서에 언급된 김해관광유통단지 조성사업 북측부지 문제, 감정평가서도 없는 매각, 공사비 산정의 부정확성, 농수산물 유통센터 감정가를 경남도 지분 정산에 포함하여 손해를 끼친 점 등을 포함해 모두 8개다.

운동본부는 그동안 "김해관광유통단지와 관련한 경남도의 비상식적인 행정은 경남도와 롯데 간의 정경유착이라고 볼 수 없다"라며 경남도와 롯데의 유착 의혹에 대해 주장해왔다.

롯데바로세우기운동본부 정시식 대표는 “이번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가 그동안 투명성과 공공성, 효율성 등에 문제가 되어 온 경남도의 여러 사업들이 언제든 도민의 이름으로 감사 대상이 될 수 있음을 경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감사원 공익감사청구는 감사청구가 접수된 날로부터 1개월 이내에 감사실시 여부 등이 결정날 것으로 보인다.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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