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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광역시·SM타운 조성 등 주요 현안사업 '공방'
  송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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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9



[경남CBS 송봉준 기자]창원시가 추진하고 있는 창원문화복합타운 조성사업과 창원광역시 추진 등 주요 현안사업을 놓고 창원시의회 시정질문에서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다.

김석규 창원시의원은 지난 15일 제63회 2차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창원문화복합타운 조성사업과 관련해 토지감정평가액과 용적률에 대한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올해 해당 지역에 공시지가가 ㎡ 당 174만 원이었는데 감정평가액은 244만 원이었다"며 "현재 여러 가지 규제 등을 완화시킨 상황에서 평가해 보면 70만 원 밖에 안 올랐다는게 이해가 되느냐"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또 용적률도 600%에서 추가로 120%의 인센티브를 준 것도 문제라고 주장했다.

답변에 나선 안상수 창원시장은 "감정평가 결과는 주변 시세와 큰 차이가 없다"며 "특혜는 없었고 특혜를 줄 수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안 시장은 오히려 "창원문화복합타운은 부산과 대구가 경쟁하는 도중하는 뛰어들어 설득해서 어렵게 유치했다"면서 "칭찬은 못해줄 망정 자꾸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시니까 공무원들이 일을 열심히 하고도 보람이 없다. 너무 그러시면 안된다"고 맞받아쳤다.

안 시장은 특히 김 의원이 특혜 의혹 제기는 '지금 철저하게 하지 않으면 나중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취지라는 지적에 "나중에 문제가 있으면 제가 책임을 지켰다. 특혜 의혹 제기는 신중해야 한다"고 언성을 높였다.

송순호 시의원은 창원광역시 승격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인데 계속 행정력을 집중하는 것은 재선을 위한 전략이냐고 안 시장에게 따져 물었다.

이에 안 시장은 "7~8년 내에, 그리고 내년 대선후보 공약에 들어간다면 2~3년 내에 광역시 승격이 가능하다"며 "울산이 이룬 것을 창원시가 못한다고 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노창섭 시의원은 창원시 시내버스의 총체적인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창원시도 다른 광역시처럼 준공영제나 공영제를 추진할 계획이 없는지를 물었다.

이에 안 시장은 "자체 토론 결과 이미 도입된 광역시에서도 보조금 과다, 실효성 문제 등에서 부정적인 상황에서 우리 시 재정여건 도입하기에는 시기상조이다"며 "장기적으로 검토해야할 과제이다"고 답했다.

이밖에 이날 시정질문에서 정쌍학 시의원은 '3·15 뮤직컴퍼니 오케스트라단 지원문제' 등을, 이옥선 시의원은 '월영동 일대 학교법인 한마학원 소유 도로부지에 관한 해결 방안' 등을, 김동수 시의원은 '북면 하수처리장 증설 미추진에 대한 대책 및 계획' 등에 대해 질의했다.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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