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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 4개 시도지사 "신공항, 정치개입 흔들리면 안돼"
  송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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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5


[경남CBS 이상현 기자]신공항 연구용역에 대한 부산지역의 반발과 판깨기 움직임이 거세지자 나머지 영남권 4개 시.도지사들이 신공항 건설을 약속한 대로 반드시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경남.북지사와 대구, 울산 시장은 14일 오후 경남 밀양시청에서 신공항 연구용역에 대한 공동기자회견을 열었다.

시도지사들은 이자리에서 "대한민국의 백년대계를 위해 그동안 어렵게 추진돼온 남부권 신공항이 일부 정치인들의 무책임한 개입과 지역간의 갈등 조장으로 또다시 무산될지 모를 위기를 맞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시도지사들은 이어, "최근 정부이 발표가 임박한 시점에서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며 "갈등을 완화하고 조정해 가야 할 정치인들이 무책임한 선동을 하고 있고, 전혀 근거 없는 말로 정부 불신과 지역분열을 조장하고 있다"며 부산지역 정치권을 겨냥했다.

또, "신공항은 지역의 작은 이익이나 정파적 이익을 뛰어넘어 대한민국의 백년대계만 생각하고 오로지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남부권 신공항은)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인천공항 역할까지 감당할 수 있는 안보 공항이 돼야 한다"며 "그래야 국가 백년대계를 위한 공항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시도지사들은 정치권의 무책임한 개입과 비이성적이고 극단적인 활동을 중단하고, 국론분열과 지역갈등을 조장하는 세력에 대해 정부가 단호하고 엄중하게 대응해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신공항 입지 발표를 약속한대로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최근 부산지역 정치권의 판깨기에 나서면서 또다시 신공항 무산에 이르게 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자, 이에 대한 대응으로 해석된다.

또다시 신공항 건설이 무산되는 일을 겪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위기감에 시.도지사들은 지난달 17일 밀양에서 회동한 지 한 달도 안돼 다시 모여 의견을 나눈 것으로 보인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특정정치인들의 신공항 무산 움직임에 대해 단호하게 정부가 대처할 것을 촉구하고 정치적 이용과 방해에 흔들리지 말고 반드시 신공항을 추진할 것을 촉구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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