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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의 뜻 지킬 것"...봉하마을 추모발길 이어져
  송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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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3



[경남CBS 이상현 기자]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7주기 추도식이 열리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는 아침부터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봉하마을에는 노란 색 티셔츠나 손수건을 착용한 이들의 발걸음이 계속됐다.

더운 날씨와 평일인데도, 어린이들을 포함한 가족단위 추모객들도 많이 눈에 띄였다.

지역주의와 권위주의를 타파한 유일한 대통령으로 기억하는 많은 시민들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7주기를 기리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부산에서 온 김건수 씨는 "오늘 노무현을 기리기 위해 이 곳을 찾았다. 국민들을 위해 사심없이 권위주의를 없애고, 지역감정을 없애기 위해 노력한 대통령이 아니셨나"라고 말했다.

대전에 올라온 정하영(47)씨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생각하면, 항상 죄송스런 마음이 들었었는데, 지난 총선 결과로 이번에는 조금 덜한 마음으로 이 곳에 왔다"며 "아이들과 함께 대통령의 뜻을 지켜가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하고 간다"고 말했다.

추모객들은 노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를 하고, 봉하마을 전시관과 생가를 둘러봤으며, 최근 시범 개방된 노 전 대통령의 사저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오후 2시부터 열린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와 이해찬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 참여정부 인사와 정부대표로 청와대 현기환 정무수석 등이 참석했다.

더민주 김종인, 국민의 당 안철수, 새누리 정진석 원내대표 등 4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 등 여야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공식추도식은 애국가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추도사와 추모공연, 유족 인사, 참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추도사는 김원기 전 국회의장과 노무현재단의 첫 번째 후원회원인 최수경씨가 낭독했다.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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